오늘은 『오디세이아』에 이어 약 3천 년 동안 살아남은 서양 문학의 위대한 고전, 호메로스의 『일리아스』를 만나봅니다.
트로이 전쟁 10년 전체가 아닌, 전쟁 막바지 약 50일 동안 벌어진 아킬레우스의 분노와 헥토르의 비극을 따라가는데요. 아가멤논과 아킬레우스의 충돌, 파트로클로스의 죽음, 신들의 편파적인 개입은 물론, 프리아모스와 이피게네이아의 이야기를 통해 명예와 운명, 한 사람의 희생으로 다수를 구하는 것이 과연 정의로운가라는 질문도 함께 살펴봅니다.
단순한 전쟁 영웅담을 넘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원수들이 서로의 슬픔을 이해하게 되는 순간과 잔혹한 전쟁 속에서도 끝내 남는 인간성의 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들려드리겠습니다.
편하게 즐겨주세요 :)
#오디세이 #오디세이아 #일리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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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0:00 인트로
0:47 일리아스 맛보기
08:48 정의란 무엇인가와의 연관성
10:59 아킬레우스의 분노
16:10 파리스 VS 메넬라오스
21:10 두 영웅의 슬픔
26:27 상사된 결투, 그리고 비극
33:58 일리아스의 결말 & 아웃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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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일리아스(고대 그리스어 완역본)』, 호메로스 / 번역 박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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