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인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업클릭 댓글 0건 조회 47회 작성일 26-03-03 00:01 목록 본문 [Verse 1] 너의 컵에 남은 미지근한 차 입술 자국 그대로 식탁 위에 흩어진 웃음들 이제 손으로 쓸어 내려 아무 말도 하지 말라던 너 눈이 먼저 떨리던 밤 괜찮다는 입술 사이로 “가지 마”란 숨이 새어 나와 [Chorus] 여기까지인가 봐 우리 이야기 손을 뗄수록 더 깊게 베어 와 안녕이란 말이 왜 이렇게 길고 아픈지 돌아올 것 같아 돌아오지 않을 사람아 [Verse 2] 네가 접어 둔 작은 양말들 서랍 구석에 숨어 버리려고 꺼내다 말하고 다시 조용히 넣어 두네 사진 속 너는 나만 보는데 화면 밖 넌 먼 곳을 봐 잡지 못한 시간들 사이로 내가 천천히 지워져 가 [Chorus] 여기까지인가 봐 우리 이야기 손을 뗄수록 더 깊게 베어 와 안녕이란 말이 왜 이렇게 길고 아픈지 돌아올 것 같아 돌아오지 않을 사람아 [Bridge] 그래도 사랑했었다는 말 끝까지 못 해준 그 말 목구멍에 걸린 채로 오늘도 혼자 울다 잠이 들어 [Chorus] 여기까지인가 봐 우리 둘의 길 다른 하늘 아래 걸어가겠지 행복하길 바래 입술마다 피가 나도록 기도하듯 말해 마지막으로 하는 인사야 [Outro] 문이 닫힌 뒤에야 들리던 너의 떨리던 숨소리 늦게 배운 이별의 언어로 이제야 너를 보내 본다 관련링크 https://loud-amaranth-qvizq7pcbl.edgeone.app/마지막_인사.mp3 40회 연결 다음글긴 하루 끝, 다시 빛나 26.03.02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